[이시각헤드라인] 6월 25일 뉴스센터
■ '화성 화재' 합동감식…중대재해법도 조사
경찰과 소방당국이 경기도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에 대한 합동감식에 나섭니다. 검찰과 경찰은 전담수사팀을 편성했고,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에 나섰습니다.
■ 실종자 수색 이어져…사망자 대부분 외국인
오늘도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사망자와 실종자 국적은 모두 파악됐으나 시신 훼손이 심해 현재까지 사망자 22명 중 2명의 신원만 확인된 상황입니다.
■ 윤, 오물풍선·북러조약에 "시대착오적 행동"
윤석열 대통령이 6·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살포와 북러 조약 체결 등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. 북한의 도발에는 압도적이고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
■ 대남 오물풍선 다시 부양…올해 들어 5번째
북한이 남쪽을 향해 또다시 오물풍선을 살포했습니다. 4차 오물풍선 살포 뒤 2주만으로 탈북민단체가 보낸 대북전단에 대한 보복 성격으로 풀이됩니다.
■ 미 엔비디아 주가 6.6％ 급락…뉴욕증시 혼조
시장을 주도했던 인공지능 관련 주가가 대거 하락한 가운데 뉴욕증시가 혼조 양상을 보였습니다. 엔비디아 주가는 6.68％ 내려 시가총액이 2조 9천억 달러까지 줄어들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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